[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LG 이영빈이 김민호 수비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수비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이영빈은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은 뒤 지난 5월 데뷔전을 치렀다. 어제(11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1:1의 스코어로 맞선 8회말 2사 만루 구본혁 타석 때 대타로 나선 이영빈은 1군 무대 14번째 경기 만에 첫 볼넷을 얻으며 밀어내기 타점으로 데뷔 첫 결승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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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