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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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늘 하던 대로 승리하겠다"

기사입력 2021.06.12 15:31 / 기사수정 2021.06.12 15:31

김상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벤투 감독이 승리를 다짐했다. 

12일 파울로 벤투 감독은 레바논과의 경기를 앞두고 화상 인터뷰에 참석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파울로 벤투 감독은 13일 예정인 레바논 대표팀과의 경기에 임하는 심정에 대해 질문 받았다. 

"늘 하던대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우리가 늘 해오던 방식대로 좋은 경기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 예선 진출이 확정됐지만 벤투 감독이 강조하는 것은 헌신과 열정이었다. "열정과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다 한다'라고 답했다. 

경기에 임하는 목표에 대한 질문에 "늘 우리가 해오던 방식을 유지하면서 수준 높은 축구를 총해 승리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답했다. 

대한민국이 3차 예선 무실접 팀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신경쓰고 있냐는 질문에 "여러가지 목표가 있다"라고 답했다. "달성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는 목표가 여러가지 있다. 앞서 언급했듯 승리가 가장 최우선 과제다"라고 말했다. "그냥 승리 보다는 우리가 원하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실점으로 마치는 것도 작은 목표로 가질 수도 있겠다"라고 답했다. "늘 하던 방식대로 경기에 임하겠다. 선수들이 집중력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올림픽 대표팀에게 응원의 한마디 부탁하자 "항상 응원하고 있다. 꼭 좋은 성과를 이워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듯 올림픽 대표팀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sports@xports.com / 사진= 인터뷰화면 캡처

김상훈 기자 shkim188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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