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문지애가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문지애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에 와서 둘이 부쩍 친해짐. 그 마음 변치말길. 제발 #제주한달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문지애 남편 전종환이 아들을 등에 업고 길을 걷거나 의자에 함께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제주도 한달살이를 통해 되찾은 여유 속에서 가까워지는 부자의 모습에 흐뭇해하는 문지애의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문지애 전종환 부부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문지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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