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카자흐스탄 출신 방송인 아셈굴이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전했다.
아셈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 첫 시리즈를 듣고 힐링 받고 왔습니다. 정말 클래식 팬분들한테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마음을 잠시 고급 클래식 음악에 담아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셈굴은 금발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연주회장에서 포즈를 취한 아셈굴의 여리여리한 체구와 새하얀 피부가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한편 아셈굴은 카자흐스탄 출신 리포터 겸 방송인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아셈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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