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상아가 태어나 처음으로 어머니와 여행을 떠났다.
8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싸우는 모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빵집에서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먹는 이상아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어머니와 제주도 여행에 나선 이상아는 "여행길 고생하겠다 성질 급한 나 세월아 네월아 하는 어머니"라며 걱정을 전했다. 이어 이상아는 "태아나서 처음인 엄마랑 둘째 딸과의 여행길"이라며 기대했다.
한편, 최근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