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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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김수찬, 월요병 물리칠 '베짱이 군단' (베짱이)

기사입력 2021.06.08 10:45 / 기사수정 2021.06.08 10:45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개미랑 노는 베짱이' 전현무, 장윤정이 첫 MC 호흡을 맞춘다.

21일 첫 방송되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이하 '베짱이')는 열심히 일만 하며 달려온 각계각층의 일개미들을 위해 최고로 잘 논다는 베짱이 MC들이 힐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자수성가 셀럽들의 특별한 워라벨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베짱이'에서 선보일 일개미들에게 베짱이 놀이 문화를 전수해줄 MC 전현무, 장윤정과 김수찬, 김민아의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예계 대표 베짱이 군단' 4 MC들은 일에 지친 셀럽 게스트들에게 색다른 놀이법과 휴식을 제공하며 특급 재미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베짱이'에서 주목할 점은 전현무와 장윤정이 첫 합을 맞춘다는 점이다. 전현무와 장윤정 두 사람 모두 커리어의 정점을 찍고 있는 자타공인 '슈퍼 일개미'들이다.

쉴 틈 없는 활약으로 탑 MC로 자리매김한 전현무와 행사와 예능을 종횡무진 중인 장윤정이 드디어 만났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그들이 선보일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 이 두 사람은 게스트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함께 공감하는 한편, 쉼이 필요한 게스트들에게 다채로운 휴식으로 '여유의 재미'를 느끼게 할 예정이다. 이처럼 전현무와 장윤정은 '베짱이'를 통해 게스트들과 힐링 가득한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김수찬과 김민아가 보일 활약에도 이목이 쏠린다. '베짱이'가 군 입대 전 마지막 예능이 된 김수찬과 인간 비타민 김민아는 '젊은 피 베짱이' 역할을 충실히 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 두 사람은 신세대를 대표해서 쿨하고 감각적인 힐링을 전파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베짱이' 제작진은 "네 사람 모두 첫 촬영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넘치는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힐링과 재미로 가득 채웠다"며 "이들이 선보일 게스트들과의 웃음 만발 케미는 월요병을 제대로 날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베짱이'는 6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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