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공식 팬카페 '찬스'의 회원수가 4만 명을 넘어섰다.
이찬원의 팬덤 'Chan's(찬스)'는 이찬원에게 기회와 행운(Chance)이 되겠다는 뜻과 찬원의 것(Chan's)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이찬원이 '내일은 미스터트롯' 참가 당시에 'DAUM'에 '원하트', '네이버'에 '찬원마을' 등 다양한 포탈에 그를 응원하는 팬카페가 다수 생겨났다.
하지만, 공식 팬카페는 그가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정한 후에야 비로소 공식출범했다. 경연이 모두 종료된 후 공식 팬카페가 생겨나 출발은 다소 늦은 편.
하지만, 늦은 시작에도 불구,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6월 6일 오후 회원 수 4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020년 7월 10일 '네이버'에 개설된 이찬원 공식 팬카페가 개설된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회원 수 4만 명을 넘어선 것.
이 같은 성장세는 이찬원의 남다른 인기를 보여준다.
한편,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작년 11월 1일 그의 생일을 축하하며 2억 3천여만 원을 '사랑의달팽이'에 기부했다.
또한, 올해 3월 14일에는 데뷔 1주년을 기념하여 소아암 환자에게 성금 2천만원과 헌혈증을 기탁하기도 하는 등 이찬원에게 받은 행복을 사회에 환원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이찬원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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