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정경미가 어머니의 지혜에 깜짝 놀랐다.
6일 개그우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뭐해? 내 셀카봉...."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경미의 어머니가 손녀가 앉은 의자 손잡이에 셀카봉을 묶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의자 손잡이에 셀카봉을 묶은 어머니는 셀카봉을 늘려서 요리조리 손쉽게 끌고 다니며 육아의 달인 포스를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 천재', '정말 기발한 발명품이네요. 넘 기여워요', '천재이셔요', '신박한 방법이네요'라며 생각지 못했던 셀카봉의 사용법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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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