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에스파가 아는 형님들과 '블랙맘바' 찾기에 돌입했다.
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기숙사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데뷔 8개월 차 그룹 에스파가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다.
최근 기숙사 특집으로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에스파 멤버들과 형님들은 형님학교에 침입한 ‘블랙맘바’를 찾기 위한 대장정을 펼쳤다. 에스파 멤버들은 “나는 블랙맘바가 아니다”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노래, 랩, 성대모사 등 다채로운 능력치를 보여주며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형님들과 에스파는 환술을 이용해 형님학교에 침입한 ‘블랙맘바’를 찾기 위해 열정을 쏟았다. 특히 본인이 속한 팀을 지게 만드는 ‘블랙맘바’에 대항하기 위해 게임에 사활을 걸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탁월한 연기력을 뽐낸 ‘블랙맘바’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룹 에스파와 함께 한 JTBC '아는 형님' 기숙사 특집 2탄은 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