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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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제니 사칭 계정에 "젤 어이 없는 디엠"→'찐' 제니 등판한 사연

기사입력 2021.06.04 16:5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사칭 계정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한 래퍼 이영지의 부계정을 직접 찾았다.

이영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부계정을 통해 "내가 2021년에 받은 디엠중에 젤 어이없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핑크 제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사칭해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이와의 대화가 담겼다. 이영지가 해당 게시글을 업로드한 이후, 누리꾼들은 해당 계정의 멘트를 따라한 댓글을 남기는 등 유쾌하게 반응했다. 



이후 4일, 실제 블랙핑크 제니가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남겼다. 제니 역시 사칭 계정의 멘트를 따라하며 "안녕하세요 제니입니다"라며 똑같은 이모티콘을 사용,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영지는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렘 '컴백홈'에 출연 중이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이영지, 제니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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