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7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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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현아, 훈훈한 '셀카' 신경전…'둘 다 귀여워'

기사입력 2011.01.03 11:47 / 기사수정 2011.01.03 11:5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스무살 동갑내기인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포미닛'의 현아가 올린 커플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리지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Lizzy_sy)에 "우리 이제 스무살됐어용~ 새해 복 마니받으세용! 혀나두 새해복 마니받아ㅋㅋ"라는 글과 함께 현아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현아도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4M_hyunah)에 "우리이제 스무살되써용~~~~♥ ㅜㅜ 리지복받어!!!!*^^*"라는 글과 함께 리지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장의 사진을 살펴보면 리지와 현아 모두 자신이 더 잘 나온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확인돼 웃음을 주고 있다. 

사진들을 본 누리꾼들은 "여기 20살 한 명 더 추가요", "둘 다 너무 귀엽다", "서로 자기가 잘 나온 거 올렸네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리지, 현아 ⓒ 리지 트위터, 현아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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