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연수가 행복에 대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박연수는 4일 인스타그램에 "인생이 늘 행복할 순 없었지만 불행도 있었기에 행복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라며 책 '작은별이지만 빛나고 있어'의 구절을 인용했다.
이어 "대견한 나에게 고맙다고 토닥토닥"이라며 자신을 위로했다.
박연수는 송지아, 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다음은 박연수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돌이켜 보면...
많은사람이 나를 스쳐 갔고
다양한 감정들이 결국 나를 다스린거에요
인생이 늘 행복할 순 없었지만
불행도 있었기에
행복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해요
책(작은별 이지만 빛나고 있어)중에서
너무나 와닿는....
찡해지고 대견한 나에게 고맙다고 토닥토닥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연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