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지아이게임즈는 앤앤지랩이 개발한 호러MMORPG '좀비 온라인'의 1차 비공개테스터를 모집한다.
2011년 호러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 '좀비 온라인'은 공식 사이트를 오픈한 지난 3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1차 비공개테스터를 모집하고 테스트 기간 동안 '좀비 온라인 1차 감염자 이벤트'를 실시, 참여하는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외장하드, 전자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공개서비스 시 게임 내 전용 호칭을 비롯한 속성이 강화된 전용 코스튬 등 특별한 보너스 혜택이 주어질 예정.
한편, '좀비 온라인'은 '공포에 쩔고 액션에 쩔다'라는 의미로 '겁나 쩌는 게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1차 테스트부터 총 3차에 걸친 순차적인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상반기 내 공개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지아이게임즈 권영식 대표는 "좀비 온라인을 유저분들에게 첫 선을 보일 날이 얼마 남지 않아 기대된다"며 "이번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발 빠른 개발과 서비스로 만족을 주는 신선한 호러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좀비 온라인' 1차 테스터 모집은 회원 가입만 하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바로 테스터 모집에 자동 등록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좀비온라인 1차 테스터 모집'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