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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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스틸얼라이브’, 방치된 지하묘지 B3층 업데이트 실시…투아키 지역 신규 장비 던전 추가

기사입력 2021.06.03 16:4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A3: 스틸얼라이브’가 다양한 업데이트로 게임 즐거움을 더했다.

3일 넷마블 측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에 신규 투아키 지역 장비던전 ‘방치된 지하묘지 B3’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투아키 지역 장비 던전 ‘방치된 지하묘지 B3층’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해당 장비던전을 통해 200레벨 전설 등급 이상의 장비 및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숨겨진 요새 내부' 의 <균열 이벤트> 보스 보상 지급 방식이 변경됐다. 기존 균열 이벤트 보스 처치 시 보상을 지급하던 기존 방식에서, 소멸 시 기여도 기준으로 보상이 지급되도록 변경됐다.

이에 더해 이용자들의 성장을 위한 편의성이 개선됐다. 벨란고트 요새, 길드 축제, 자원전, 점령전, 요새전을 통해 획득되는 강화 축복 주문서 보상이 기존 일반에서 중급으로 강화되는 등 변화가 이뤄졌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별도 공지시까지 배틀로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헤이렌의 정수가 증가하며 배틀로얄 상점 내 헤이렌의 정수를 사용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의 가격이 할인되고 구매 횟수도 늘어난다. 더불어 성장 상점에서 골드를 사용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횟수가 상향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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