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백지영이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백지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크리스마스 때 쯤인데 진짜 귀엽다. 너. 요즘은 왜 안 추니? 좀 춰주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백지영 딸이 동요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바라보며 백지영은 "#하임이 골반 댄스 #넌 아기 상어 #난 엄마 상어 #신나는 뚜루루뚜루"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엄마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5살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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