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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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만삭' 배윤정, 럭셔리 베이비샤워? "두 번 하면 골병" (배윤정TV)[종합]

기사입력 2021.06.03 10:30 / 기사수정 2021.06.03 06:5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윤정이 출산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지난달 28일 개인 유튜브 채널 배윤정TV를 통해 "아니 아기목욕 말고 베이비샤워요. 셀프 베이비샤워는 절친과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은 만삭인 배윤정이 출산을 앞두고 친구들과 함께 떠나 파티를 준비하고 즐기며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배윤정은 "애기 봐주는 브이로그편에 나왔던 동생들과 같이 펜션에 간다. 동생들이 베이비 샤워도 하고 양동이도 넓은 곳에 자유롭게 뛰어다닌 적이 없어서 후딱 다녀오도록 하겠다. 방역수칙 잘 지키고 다녀오겠다"고 전했다. 

숙소에 도착한 배윤정은 "날씨가 굉장히 좋다. 여기 강아지랑 같이 왔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배윤정은 동생들과 함께 똑같이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고 본격적인 파티 준비에 나섰다. 

배윤정은 "사랑하는 동생들 덕분"이라며 파티를 즐겼다. 그러면서도 쉽지 않은 준비 탓에 "두 번 하다가 큰일나겠다. 골병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단체 사진을 찍으면서는 흡족한 듯 "골드야 빨리 보자"며 태어날 아기를 만날 기대감을 내비쳤다.

다음날 배윤정은 반려견 양동이를 목욕시키러 갔다. 배윤정은 "사실 동생들과 같이 밥을 먹고 헤어지려고 했는데 다들 유부녀들이다 보니까 사정이 있어서 찢어지고 저는 양동이 목욕시키러 왔다. 개엄마는 기다립니다"며 인사를 남겼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배윤정TV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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