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여자)아이들((G)I-DLE) 전소연이 개인 SNS 계정을 개설했다.
전소연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가자!!!! 田小娟"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연은 고개를 들어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 쪽 눈을 가린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외에도 자신의 팔 안쪽에 새겨진 타투를 드러내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멤버 민니는 "웰컴 투 인스타월드"라고 댓글을 남겼고, 우기는 "안녕♥", 미연은 "헐♥"이라는 짤막한 댓글로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을 환영했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3세가 되는 전소연은 2018년 (여자)아이들 멤버로 데뷔했다.
팀의 리더이자 메인래퍼를 맡고 있는 그는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skywalkerlee@xportsnews.com / 사진= 전소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