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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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균안 '승리구 손에 꼭 쥐고'[포토]

기사입력 2021.06.01 21:34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6⅔이닝 3피안타 4탈삼진 3볼넷 무실점을 기록한 나균안의 호투와 추재현-지시완의 솔로 홈런에 힘입어 롯데가 키움에 3:0으로 승리하며 6연패 사술을 끊어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롯데 나균안이 서튼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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