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3:33
연예

아이유, "3단 고음보다 연기가 더 어려워"

기사입력 2011.01.01 22: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최근 국민여동생으로 떠오른 가수 아이유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첫 연기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아이유는 드라마 '드림하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김수현, 은정(티아라), 택연(2PM), 수지(미쓰에이), 우영(2PM) 등 출연진들과 함께 인터뷰를 가졌다.

아이유는 "촬영장에 올 때마다 긴장된다"며 첫 연기도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리포터 선우가 3단 고음과 연기 중 어떤 게 더 어려운지 묻자 "연기가 더 어렵다"고 말하며 "3단 고음은 연습을 더 많이 했으니까"라고 연기가 더 어려운 이유를 밝혔다.

한편, '드림하이'는 연예예술학교 내 일어나는 사건과 갈등 속에 성장해 가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오는 1월 3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아이유 ⓒ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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