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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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셋맘' 양은지, ♥이호와 결혼 13년차에도 애정…"꾀죄죄한 몰골도 좋아"

기사입력 2021.06.01 18:48 / 기사수정 2021.06.01 18:4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양은지가 남편 이호와의 다정한 한때를 자랑했다.

양은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어젯밤 제주에서 돌아와서인지 오늘 아침엔 온 몸이 천근만근! 양만근! 아침에 남편이랑 아이들 셋 부랴부랴 등원시키고, 꾀죄죄한 몰골로 핫플레이스를 와서 맛있는거 먹으며 오랜만에 힐링하니 얼마나 좋은지~ 양은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렇게 핫한 카페 오는거 싫어하면서도 웨이팅 기다려주는 오늘은 웬일로 예쁜 이호. 휴가가 더 길었으면 좋겠네"라고 덧붙였다.

또 양은지는 "순간을 즐기자. 둘다 퀭. 현실부부. 먹고나니 초딩들 픽업 시간. 우리 둘 타임 끝"이라는 말로 아쉬워했다.

한편 양은지와 이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양은지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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