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빈지노의 첫 번째 정규앨범 '12'의 발매 5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바이닐의 응모가 시작되었고 하루 만에 응모자 6천명이 몰려들었다.
빈지노의 '12' 발매 5주년 기념 한정판 바이닐은 총 1,000장 제작되었으며, 오늘부터 6월 11일까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진행되는 래플 이벤트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한 수량은 그 중 200장이다.
오늘부터 현대카드 DIVE 앱에서 사전 예약 가능한 200장은 넘버링 한정판이며, 그 외 수량의 판매 일정은 6월 중순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2016년 5월 31일 발매되었던 빈지노의 정규 1집 앨범 '12'는 이제는 국내 최정상급 래퍼로 자리매김한 빈지노의 첫번째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한국 힙합씬에서 큰 의미를 지닌 앨범이다. 특히 이 앨범은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과 노래 부분에 각각 노미네이트되는 등 힙합 음악 팬들 뿐아니라 평단의 호평까지 받았던 수작이다.
응모 및 구매 방법, 당첨자 발표 일정 등 더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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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