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로 잘 알려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유튜버 민혜연이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의사혜연을 통해 "15분 완성 홈케어. LED 마스크의 효과는? feat. 의사 혜연 리얼 사용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민혜연은 LED 마스크의 원리부터 효과, 사용 방법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혜연이 직접 LED 마스크 사용 후기를 전해 유익함을 더했다.
그 과정에서 민혜연은 자신의 민낯을 공개하기도 했다. 민혜연은 잡티 하나 없이 투명한 피부를 지녔지만 입가 주변으로 피부 트러블 자국이 남아 있다고 보여주기도 했다.
민혜연은 "요즘 날씨가 좋다 보니까 마스크를 낀 채로 많이 걸어다니고 땀을 흘리고 했더니 트러블이 많이 올라온 상태다. 색소 침착으로 가지 않도록 마스크를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마스크 사용 후 민혜연은 "첫날이라 바로 자국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굉장히 촉촉하고 마무리감이 좋은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일주일 간 LED 마스크를 사용한 민혜연은 "보시기에도 훨씬 색소가 옅어진 게 보일 거다. 마스크를 써서 그런지 빠르게 흐려졌다. 기대한 것보다 효과가 괜찮았다"면서 꾸준히 사용해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의사혜연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