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가 업데이트를 통해 각성 ‘신준섭’ 마스터리를 확장했다.
1일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에 ‘신준섭’ 선수자료의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각성 ‘신준섭’ 선수자료의 마스터리가 확장됨에 따라 기존 ‘신준섭’ 선수자료의 ‘신의 영역’, ‘논스톱 3점슛’, ‘사이드슛’, ‘캐치 앤 패스’ 등의 궁극기가 한층 강화됐다.
먼저 ‘신의 영역’에서 짧은 시간 내에 드리블 속도 및 이동 속도 버프를 획득하는 ‘영역 가속’, 득점 관련 슛 스킬로 3점 획득 시 해당 슛 스킬이 최대 3회까지 범위가 넓어지는 ‘신의 경계’ 등이 생성됐다.
특히 ‘신의 경계’를 통해 더욱 빠르게 슛을 날리는 ‘초논스톱 3점’, ‘장거리 3점슛’ 도중에 사이드로 돌파해 슛을 하는 ‘원거리 돌파슛’ 등 고급 슈팅 기술이 추가돼 우수 슈터로서 활용도가 높아졌다.
여기에 가속 중 ‘캐치 페이크’ 버튼을 눌러 상대를 속이는 ‘캐치 슛페이크’, ‘사이드슛’을 이용한 ‘한계 3점슛’과 ‘굳건한 믿음’, ‘캐치 앤 패스’를 활용한 ‘슛페이크 패스’, ‘패스 되돌리기’ 등의 스킬도 추가됐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일일 특훈, 신준섭 특훈 등 주간별 이벤트와 훈장모으기 ‘여름 대비’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은 랭크전 또는 하프코트 시합에서 승리하면 강백호 훈련수첩(빡빡이 강백호), 오경민 자료, 빡빡이 강백호 런닝셔츠(검정)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여름 대비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시합 1회 완료, 시합 승리, 신준섭 자료 보유, 신준섭 특훈카드 소모 등 특정 임무가 포함된 일일 특훈 및 신준섭 특훈을 완수하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누적 로그인 보상 이벤트를 통해 황태산 선수자료 획득이 가능하고, 교환 이벤트를 통해 불꽃남자 정대만 선수자료의 회색 티셔츠도 획득이 가능하여 열띤 호응이 예상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디엔에이(D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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