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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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식자재 수급→배 운전 '만능' 면모… 최고 9.0% (안다행)[종합]

기사입력 2021.06.01 10:50 / 기사수정 2021.06.01 10:21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수로, 조재윤이 신선한 조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5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2부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뉴스를 제외한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최고의 1분은 김수로와 조재윤의 첫 요리 과정으로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두 사람은 특별한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이끌어냈다.

두 사람의 첫 요리는 추억이 담긴 맛조개 토마토 국수였다. 조재윤은 화려한 중식도 스킬을 자랑하며 야채와 맛조개를 손질해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김수로는 끓는 물에 소면을 왕창 집어넣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고, 조재윤은 이를 황급히 수습해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신현준과 '안다행'에 출연해 '산수로'의 면모를 보였던 김수로는 조재윤과 함께한 바다에선 '허당미'까지 장착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재윤의 활약이 빛났다. 김수로가 주춤한 사이 식자재 수급부터 요리까지 척척해내며 '바다재윤'으로 거듭났다.

특히 '안다행' 최초로 배를 몰고 바다까지 나서 초대형 농어를 낚아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안다행'에선 김수로와 자급자족 라이프에 나섰던 신현준이 '빽토커'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그는 매의 눈으로 김수로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안다행' 빽토커로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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