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영탁, 파면 팔수록 미담이 나올 수밖에 없는 친구”

최근 아이돌차트 K-POP IDOLCHART 유튜브 채널에는 “영탁 최측근 아웃사이더가 본 영탁의 실제 모습. 영탁의 실력, 인성, 배려, 내공 등 스타가 될 수밖에 없었던 그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이돌차트 측은 “영탁 님의 미담을 찾아 떠난 아이돌차트. 의리도 역시 찐이야 였는데요. 83년 돼지띠 절친 아웃사이더님께서 아이돌차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인증해 주셨습니다! 깊은 내공과 큰 감동으로 늘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영탁 님의 실력은 ‘미스터트롯’에서도 인정받은 바 있죠. ‘니가왜거기서나’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된 이유와 큰 성공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과 의리를 지키는 영탁님의 마음은 널리 널리 알려야 됩니다. 앞으로 83년 돼지띠 삼총사 우정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출연해 주신 아웃사이더님께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라며 아웃사이더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아웃사이더는 “영탁은 파면 팔수록 미담이 나올 수밖에 없는 친구”라며 그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그는 “영탁도 힘든 시기가 있어서 도움을 받을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본인이 받은 것 이상으로 남을 도와주려고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영탁은 ‘미스터트롯’ 선 등극 이후 많은 사랑을 받게 되자 다양한 곳에서 나눔을 실천 중이다.

이번 달에는 어려운 어린이들을 돌보는 기관인 신명보육원에 물품 선물을 보냈고, 자신을 가르쳐준 모교의 선생님들에게도 감사의 선물을 보냈다.

절친인 아웃사이더가 생각하는 영탁의 강점은 무엇일까.

그는 “영탁이 트로트 가수로서 사랑받고 있긴 하지만, 그는 코러스, 디렉팅, 레슨 등 다양한 포지션을 두루 경험해 본 아티스트다. 그래서 어떤 음악을 하더라도 자기중심을 잃지 않을 수 있는 가수다”라고 평가했다. 컨텐츠에 맞게 특색을 뽑아내는 능력도 있고, 특색을 뽑아낸 뒤엔 레슨도 잘한다고.

그리고 아웃사이더는 영탁의 이런 진면목이 유감없이 발휘된 사례로 ‘미스터트롯’ 결승전 무대인 ‘찐이야’를 꼽았다.

절친으로서 영탁에 대해 극찬하는 아웃사이더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더 많은 내용은 아이돌차트의 아웃사이더 인터뷰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아이돌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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