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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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맛집' 태민 하우스 공개...키 "돈 벌고 볼 일" (나 혼자 산다)[전일야화]

기사입력 2021.05.29 07:20 / 기사수정 2021.05.29 02:4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샤이니 태민의 집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태민을 찾아가면서 태민의 집이 공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키는 샤이니 막내 태민의 집을 방문하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키는 "돈이 좋다"고 말하면서 태민의 럭셔리한 집에 감탄사가 멈출 줄을 몰랐다. 태민의 집은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긴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창밖으로 시내, 공원, 강이 한눈에 보이는 뷰 맛집이었다. 

스튜디오에서는 태민의 집이 공개되자마자 다들 놀란 반응이었다. 기안84는 "뭐야"라고 말하며 태민의 집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지훈은 "저기 어디냐"고 구체적인 위치를 궁금해 했다. 멤버들이 태민의 집을 보고 다들 감탄하고 있을 때 김광규만 표정이 좋지 않았다. 급기야 김광규는 제작진을 향해 "빨리 돌려라"라고 말했다.



태민의 집 거실 옆에는 아일랜드 스타일의 주방이 자리 잡고 있었다. 또 그동안 가수 활동을 하며 받은 각종 트로피들이 인테리어처럼 진열되어 있어 아티스트 느낌이 물씬 나는 집이었다.

키는 태민의 집안 곳곳을 둘러보면서 "진짜 벌고 볼 일이다"라고 말했다. 태민은 키의 말을 듣고 "뭘 벌고 봐"라며 웃었다. 키는 태민의 집이 고층인 탓에 거실의 바깥 풍경을 보더니 울렁거린다고 했다.

태민은 키에게 "이제야 오네"라고 했다. 키가 태민의 집에 온 것은 처음이라고. 키는 태민에게 집을 좀 소개해 달라고 했다. 키는 태민을 따라 집을 보며 자신의 집과는 다르게 약간 뉴욕 스타일이라고 얘기했다. 키는 자신의 집은 약간 LA 스타일이라고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태민의 집에 부러운 눈길을 보내면서 감탄을 계속 이어갔다. 이에 김광규는 혼자 또 "불편하다"는 얘기를 했다.

키는 태민의 집을 두고 "좋다. 내가 다 뿌듯하네"라며 부모의 마음으로 흐뭇해 했다. 키는 집 구경을 마치고 곧 입대할 태민에게 한 끼를 만들어줬다. 키는 참치 타다키와 살사 소스를 곁들인 딸기 겉절이에 와인까지 준비,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키는 다정하게 식사법까지 알려주며 태민을 위한 송별회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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