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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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해체 후에도 각별한 우정…신비 "내가 더 사랑할 건데?"

기사입력 2021.05.28 18:24 / 기사수정 2021.05.28 18:2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원이 해체 후에도 여전한 그룹 여자친구의 우정을 전했다.

28일 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쉬지 않는 단톡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여자친구의 단체 대화방 캡처가 담겼다. 막내 엄지는 "멤바들 사랑해야. 오늘 날씨가 너무 좋군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신비는 "아닌데? 내가 더 사랑할 건데?"라고 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속사 쏘스뮤직은 지난 18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여자친구와의 전속 계약이 오는 5월 22일 종료된다"라며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소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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