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정미애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5년부터 지금까지. 연습생, 무명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겠지. 노래를 할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아직도 달려가보지 못한 길이 많아. 지금까지 묵묵히 잘해왔어 그냥 가는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여기에 그는 연습또연습, 노래는나의인생, 악플도겸허히, 버릴거없는노래인생, 이게나인걸, 그래도도전은계속된다, 꿋꿋하게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의지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정미애의 과거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편과 함께 다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에서는 앳된 모습이 눈에 띈다. 배우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정미애답게 귀여운 외모와 풋풋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 선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넷째 아들을 출산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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