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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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195억 한남동 빌딩 매입…부동산 자산 추가

기사입력 2021.05.27 18:05 / 기사수정 2021.05.27 18:0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송혜교가 한남동의 한 건물을 매입했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송혜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을 195억 원에 매입했다.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이 소식을 전하며 송혜교가 지난 3월 해당 빌딩을 매입했으며, 4월 30일 명의 이전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2004년 삼성동의 50억 원 단독주택을 매입하고, 2008년에는 30억원 대의 고급 빌라를 추가 매입한 바 있다. 2017년에도 전 동아제약 회장의 집을 91억5천만 원에 사들였다. 지난해에는 삼성동 단독주택을 매물로 내놓기도 했다. 

최근 여러 스타들이 부동산 재테크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송혜교도 한남동의 빌딩을 새롭게 매입하며 부동산 자산을 추가하게 됐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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