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반만 남은 세계’가 드디어 출시됐다.
27일 서브 컬쳐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2DC(이하 투디씨)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여성향 모바일 게임 ‘반만 남은 세계’를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성향 모바일 게임 ''반만 남은 세계''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반세계''로 소환된 평범한 여자 주인공이 신비하고 매력적인 8인의 남자 주인공들을 만나 친밀한 관계를 쌓아가는 한 편 위험에 빠진 반세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것이 주요 스토리이다.
특히 ''반만 남은 세계''는 남도형, 신용우, 엄상현, 심규혁, 이새아, 류승곤, 김민주, 김명준 등 초호화 성우진의 캐스팅과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진민호의 OST 참여로 올 초부터 여성향 게임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다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활발한 소통 및 이벤트는 물론 CBT 참가자들로부터 받은 의견을 실제로 게임에 반영하는 등의 적극적인 운영이 화제가 되어,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50만 명 이상이 몰리는 기염을 토했다.
투디씨는 ‘반만 남은 세계’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과 공식 커뮤니티에서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출시 전부터 뜨거웠던 성원에 보답하고자, CBT(비공개 테스트) 참가자와 사전예약 참가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투디씨 관계자는 “오랜 기다림 끝에 ''반만 남은 세계''의 유저 분들과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의 기대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여성향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2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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