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문화원(원장 김성용)이 운영하는 신화예술인촌에서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으로 ‘신화예술인촌에서 스토리를 찾습니다’를 운영한다.
‘신화예술인촌에서 스토리를 찾습니다’ 프로그램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총 8명 이내로 모집하여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민들의 숨겨져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직접 스토리를 창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20대부터 60대 다양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이 마무리되는 10월쯤에 나만의 책을 출간하여 직접 기획, 편집, 디자인을 경험해 볼 수 있다.
강사로 참여하는 한성규 작가는 '안기부 4과', '고요한 협조자들', '우리도 때리면 아파요', '자고 일어났더니 미국인', '의성 할매, 할배들 아직 살아있네' 등을 출판한 노하우를 본 수업에 공유한다고 말했다.
수업은 수강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남구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신화예술인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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