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승연이 재미교포 남편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이승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때로는 다르게 때로는 같게 때로는 따로 때로는 같이. 지금처럼 오늘부터 더 사랑하며 살자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과 남편은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센스 넘치는 부부의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이승연은 "푼수부부.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 긴머리 남자 짧은머리여자. 함께여서 감사햐. 둘 다 감량. 다이어트 부부. 아푸지 말고 잘하자 개띠. 원숭이두 잘하께"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승연은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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