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춤선과 퍼포먼스가 가장 아름다운 남자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5월 17일부터 5월 23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춤선과 퍼포먼스가 가장 아름다운 남자 스타는?’ 설문에서 지민은 총 투표수 14만 5366표 중 7만 2509표(투표율 약 50%)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열린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 사전 시상에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와 본 시상식에서는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까지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2위는 5만 4697표(투표율 약 38%)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정국(8951표), 강다니엘(4631표), AB6IX 박우진(1388표), 엑소 카이(673표), 샤이니 태민(510표), 스트레이키즈 현진(444표), NCT 태용(250표), 골든차일드 이대열(244표), 세븐틴 호시(233표), 슈퍼주니어 은혁(187표), 스트레이키즈 리노(164표), 더보이즈 주연(128표), 에이티즈 윤호(72표), 에이티즈 우영(69표), 세븐틴 디노(62표), 베리베리 용승(59표), 갓세븐 유겸(48표), 아스트로 라키(47표)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배우를 해도 성공할 것 같은 스타는?' 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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