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만삭 배 감싸안고 제주 오름 투어…숨길 수 없는 D라인 '눈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한지혜가 만삭 배를 감싸안고 제주 오름 인증샷을 남겼다.

한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거문오름 예약하고 투어했어요. 다른 분들은 더 하시고 우리 부부만 1코스에서 다시 돌아오는 길에 방갑이랑 사진 남겼지요. 이젠 정말 숨길 수 없는 만삭의 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롱원피스를 입은 한지혜가 배를 감싸안고 찍은 인증샷이 담겼다.

특히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면서 크기를 키운 만삭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한지혜의 순산을 기원하는 댓글을 달며 축복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