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23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땀 뻘뻘 흘리고 놀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꼬물거리며 지나가는 송충이 한 마리에 모두가 집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채림의 아들 리우 군이 길거리에서 만난 송충이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섯 살 아이의 순수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흐뭇함을 전한다.
앞서 채림은 지난 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한국에서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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