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5.23 20:21 / 기사수정 2007.05.23 20:21
[엑스포츠뉴스=서영원 기자] AC 밀란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무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안체로티 감독은 경기 전날인 22일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 행운과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이번 결승전은 그 모든 걸 뒤집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고 밝혔다.
또 안첼로티 감독은 "우리는 2년 전보다 정신적으로 많은 성숙해졌다며 "며 2년 전의 '참사'는 없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안첼로티 감독은 상대팀에 관한 질문에 대해 직접적인 답변을 꺼려, 신경전을 펼친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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