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롯데시네마가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굿즈를 선보인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상상을 초월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블록버스터로 지난 19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롯데시네마는 초대형 스크린과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 시스템으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수퍼플렉스, 왜곡 없는 극강의 화질과 밝기를 자랑하는 LED스크린이 도입된 수퍼S와 컬러리움에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상영하고 있다.
롯데시네마에서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스케일과 화질 모두 포기할 수 없는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수퍼플렉스와 LED스크린에서 즐기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거나 롯데시네마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는 단독 굿즈인 ‘시그니처 아트카드’도 선보인다.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가로 150mm, 세로200mm의 대형 사이즈로 제작된 프리미엄 아트카드로 카드의 앞면에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표현한 일러스트, 뒷면에는 오리지널 포스터를 담았다. 특히 앞면의 일러스트는 폴란드의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 작가인 ‘크쥐시토프 도마라즈키’(Kryzysztof Domaradzki)가 오직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작품으로 영화의 제목인 F9를 중심으로 여덟 명의 등장인물들과 자동차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개봉을 기념한 이벤트, 시그니처 아트카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블록버스터 영화인 만큼 많은 관객들이 최적의 관람환경을 갖춘 극장에서 영화를 마음껏 즐기고 쌓인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시네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