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미선이 양말이 찢어져 생긴 웃픈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개그우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이게 왠일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양말이 찢어져 발가락이 다 보이는 박미선의 발이 담겼다. 빨간 매니큐어를 바른 발가락의 민망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박미선은 "상갓집 간다고 새로 신고 나온 양말인데 신발을 벗고 들어가려는 순간 ㅋㅋ 발가락이 쑥 ㅠㅠ 그것도 빨간 매니큐어 헉!!!!"이라고 일화를 전하며 "부끄럽네요 ㅋㅋ 멋진 휴일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