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경미가 산후탈모 고충을 털어놨다.
18일 코미디언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후 탈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한 모습의 정경미가 담겼다.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정경미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한 정경미는 "안 그래도 머리숱이 없는데 출산 후 백일 지나니 우수수수수수수수수…"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떠날 녀석들은 다 떠나고 남아있을 녀석들은 꼭 붙들고 있그라!!!!"라고 부탁했다.
한편, 정경미는 동기 코미디언 윤형빈과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