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진재영이 쿠바 여행을 추억했다.
진재영은 18일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인데 많이 노올랬쬬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진재영은 "한국 사람 맞아요. 누가 쿠바 여자인지 알 수 없었던 쿠바 여자보다 더 쿠바 여자 같았던 아름다운 쿠바 여행에서 멋진 추억과 함께 저는 기미를 얻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네. 다시 기미와 바꾼 데도 저는 쿠바행 티켓을 선택할 거예요"라며 추억을 공유했다.
과거 사진 속 진재영은 이국적인 미모와 태닝한 피부를 자랑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진재영은 4세 연하 진정식 씨와 결혼해 제주도에 살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