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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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내 첫 완성곡, 故 김현식 선배님이 부르겠다 했을 때 큰 용기 얻어”

기사입력 2021.05.18 07:18



롤링스톤 코리아 x 윤상, 깊이가 다른 이야기를 전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윤상’의 롤링스톤 창간호 ‘The First Time(T.F.T)’ 인터뷰가 지난 16일 롤링스톤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며 17일 밝혔다.

연이어 16일 공개된 윤상의 인터뷰에서는 아티스트의 ‘처음’에 관하여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The First Time’(T.F.T)라는 콘텐츠를 통해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와 윤상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인터뷰 중 윤상은 본인의 첫 완성곡에 대해 이야기하며 “故 김현식 선배님께서 노래를 부르시겠다고 연락이 왔었다. 제가 처음으로 완성한 곡을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님이 불러주셔서 용기가 났고, 그 마음이 음악을 하는데 엄청난 에너지가 됐던 기억이다”라고 덧붙이며 의미 있는 지난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창간호에 참여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영상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만나볼 수 있으며, 창간호 커버를 장식한 피네이션을 비롯해 에픽하이, 넬, 새소년 등 K-POP을 이끄는 아티스트들의 깊은 음악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롤링스톤 코리아 창간호는 자사몰을 비롯한 교보문고 , YES24 등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RSK 인터뷰 윤상 캡쳐화면, JK어뮤즈먼트,롤링스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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