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PWS 페이즈 1’ 5주차 4치킨 총 81킬로 위클리 파이널 승리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한국의 ‘다나와’가 4치킨 총 81킬로 5주차 위클리 파이널을 차지했다.

17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펍지 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 페이즈 1의 5주 차 위클리 파이널 결과를 공개했다. 이로써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도 확정됐다.

5주 차 결과, 한국의 Danawa e-sports(다나와 e스포츠)는 총 4치킨을 획득하며 승리 팀 영예와 상금 2천 4백만 원을 차지했다. 8매치까지 Danawa e-sports에 앞서던 Global Esports Xsset은 치킨 3회, 총 53킬로 최종 2위에 올랐다. 치킨 1회씩을 차지한 BoyeoJulgae(보여줄게), ATA Lavega(ATA 라베가), GRIFFIN(그리핀)은 킬 수에 따라 각각 3, 4, 5위를 기록했다.

지난 5주간의 위클리 파이널 승리 팀 및 치킨 횟수 상위 팀까지 총 16개 팀은 오는 5월 21일(금)~23일(일)까지 PWS 페이즈 1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한다. 매일 6매치씩 총 18매치를 치르고, 치킨 획득 수 및 킬 수로 순위가 결정된다. 최다 치킨 획득 팀이 PWS 페이즈 1 최종 우승과 상금 4천만 원의 주인공이 된다. 또한, 상위 8개 팀은 6월에 개최될 글로벌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4 아시아’에 출전할 기회도 얻는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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