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백야극광’이 베일에 싸여있던 북방 진영에 대해 설명했다.
17일 텐센트게임즈(Tencent Games)는 투어독스튜디오(TourDogStudio)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개념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 내 진영 중 하나인 ‘북방’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북방’은 일루미나 연방과 움브라톤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된 진영으로, ‘세계의 등마루’ 산맥의 설산지대에 남아있는 소수의 오로리안들이 결성한 세력이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북방’을 대표하는 루이스, 노아, 나시리스, 베들레헴 등 총 4명의 캐릭터와 이들의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유수 작품에서 주인공 역할을 담당했던 M・A・O, 다카하시 리에, 우에다 카나, 아마미야 소라 등 인기 성우들이 참여해 듣는 이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킨다.
이와 함께 트레일러 영상 공개를 기념, 공식 트위터에서는 ‘북방’ 트레일러 영상의 리트윗 이벤트와 ‘백야극광호’ 열차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백야극광’은 총 150명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만화가 등이 참여한 모바일 게임으로, 수려한 아트 스타일과 수준 높은 원화를 자랑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텐센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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