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손흥민이 울버햄튼 전에 선발로 나서 골문을 겨냥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16일(한국시각) 홈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4-2-3-1 전형으로 구성한 선발 라인업에 위고 요리스 골키퍼를 비롯해 수비에 자펫 탕강가-토비 알더베이럴트-에릭 다이어-세르히오 레길론이 골문을 지킨다. 미드필더에는 지오반니 로 셀소-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나서고 2선에는 가레스 베일-델레 알리-손흥민이, 최전방엔 해리 케인이 골문을 겨냥한다.
탕강가가 오리에를 대신해 출장한 것을 제외하면 선발 명단에 3경기 동안 큰 변화가 없다. 손흥민과 케인, 알리, 베일은 3경기 연속 함께 선발로 출장해 울버햄튼의 골문을 노린다.
교체 명단에는 조 하트, 맷 도허티, 다빈손 산체스, 탕귀 은돔벨레, 무사 시소코, 해리 윙크스, 스티븐 베르흐바인, 에릭 라멜라, 루카스 모우라가 출격을 준비한다.
sbjhk8031@xportsnews.com /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