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배우 나탈리 포트만(29)과 안무가 벤자민 마일피드(32)가 속도위반 임신 소식을 알렸다.
28일,
은 나탈리 포트만과 남자친구 벤자민 마일피드가 최근 약혼식과 함께 아이를 갖게 된 소식을 함께 전해 축하를 받았다고 전했다.
영화 '레옹'의 마틸다로 유명세를 탄 포트만은 프랑스 출신 고전 무용수 벤자민 마일피드와 스릴러 영화 <블랙 스완(Black Swan)>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이후 사랑이 싹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블랙 스완(Black Swan)>은 내년 2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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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