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7 23:58 / 기사수정 2010.12.27 23:5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배우 김갑수가 윤승아와의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MBC<몽땅 내 사랑>에서 윤승아와 부녀사이로 열연중인 김갑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25일 윤승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깜찍하게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갑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권아 어제 공연 좋았다며 승아한테 들었어. 축하한다. 오늘도 화이팅!!! 승아랑 커피 마신다 부럽지? 담엔 너도 껴주게~ㅎ"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극 중 부녀 지간이라 그런지 둘의 모습이 많이 닮은 것 같다", "극 중에서는 사이가 안좋더니 실제로는 완전 부녀 같다", "잃어버린 딸 승아에 대한 '딸바보' 인증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몽땅 내 사랑>에서 김갑수가 20년 전에 잃어버린 딸로 출연하고 있으며 잃어버린 딸 '샛별이'를 찾아 계속해서 고군분투하는 김갑수와 그런 김갑수의 학원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윤승아의 부녀 상봉이 언제쯤 이루어질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갑수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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