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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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봉이, 동해를 향한 마음 고백

기사입력 2010.12.27 23:47 / 기사수정 2010.12.27 23:47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봉이가 드디어 동해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 1TV<웃어라 동해야>에서 봉이(오지은 분)는 호텔을 그만두려는 동해(지창욱 분)를 향해 여태껏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동해는 자신 때문에 여러 사람이 고통스러운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다 호텔을 그만둘 것을 결심한다.

이를 알게 된 동이는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는 동해를 붙잡으려 한다. 결국 동이는 사직서를 들고 혜숙에게 가던 동해를 설득하던 끝에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강석우 분)이 9시 뉴스앵커발령이 확정되자 새와(박정아 분)의 불안감은 더 커져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악랄함이 더 커져가는 새와가 자신에게 닥친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웃어라 동해야' 화면 캡쳐]



김령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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