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정가은이 해녀 복장으로 고등학교에 나타났다.
26일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은 고등학교를 찾아가 고민상담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 때 지난 19일 방송의 벌칙으로 정가은이 해녀 복장으로 하고 등장해 출연진들과 학생들이 폭소를 터뜨렸다.
하지만 학생들이 "예뻐요"라고 외쳐 정가은이 어쩔 수 없이 계속 해녀 복장으로 고민상담을 하게 되었다.
이런 그녀에게 한 학생이 "쌍꺼풀 수술 부기 때문에 고민이다"라고하자 그녀가 자신의 경험담을 살려 열심히 상담을 해주었다.
시청자들은 "정가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영웅호걸 재밌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정가은 ⓒ SBS 방송화면 캡쳐]
이미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