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대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와 4세대 보이그룹 드리핀(DRIPPIN)이 글로벌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한다.
10일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유니버스(UNIVERSE)에 새롭게 합류한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와 드리핀(DRIPPIN)의 ‘플래닛(Planet)’이 오는 24일 각각 오픈한다. 또한 각 아티스트별 플래닛을 통해 독점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플래닛’은 유니버스 내 마련된 아티스트와 팬을 위한 공간으로, 오리지널 콘텐츠가 매일 업데이트 되는 ‘미디어(Media)’,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는 ‘FNS(Fan Network Service)’, 팬덤 활동을 기록으로 남기고, 보상받을 수 있는 미션(Mission) 등 기존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는 특화된 멀티 엔터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브레이브걸스와 드리핀은 유니버스의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팬 미팅, 팬 사인회 등 온, 오프라인 행사도 ‘유니버스’와 함께 진행한다.
‘유니버스’는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팀의 ‘플래닛’ 오픈을 예고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오는 15일부터는 브레이브걸스가 유니버스의 기능을 미리 체험해보는 입점 기념 콘텐츠 ‘Text U(텍스트 유)’, ‘Support U(서포트 유)’ 영상과 스틸컷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유니버스’에는 현재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CIX,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여자)아이들,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오마이걸, 우주소녀, 위아이(WEi), 크래비티(CRAVITY)까지 총 14팀 아티스트가 참여 중이다. 추후 아티스트는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유니버스(UNIVERSE)’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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