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4:46
연예

라임-주원 파티키스, 거품키스보다 한단계UP

기사입력 2010.12.27 00:11 / 기사수정 2010.12.27 00:11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하지원과 현빈의 '거품키스'에 이은 '파티키스'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시크릿 가든>(신우철 외 연출, 김은숙 극본)에서 김주원(현빈 분)과 길라임(하지원 분)은 백화점 VVIP파티 도중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폭풍키스신을 선보였다.

김주원은 키스를 한 후 길라임에게 "혹시 주변에 우리 백화점 주식 가진 사람 있으면 팔라고 해라"라며 백화점 사장으로서의 김주원 보다 길라임의 남자로서의 자신이 우선순위에 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지난 오해가 서서히 풀리고 서로의 진심을 조금씩 드러내려고 하는 오스카(윤상현 분)과 윤슬(김사랑 분)의 모습이 그려져 두 커플의 훈훈한 이야기 전개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시크릿가든 ⓒ SBS 방송화면 캡쳐]



이희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